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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대한민국)

마에스트로 이재준은 계명대학교와 계명대학원에서 기악을 전공한후 도미하여 미국 USC(남가주대학)음대에서 합창지휘 석사과정을 마치고, 러시아 글린카 국립음악원(노보시브르스크)에서 오케스트라와 오페라 지휘 최고 연주자과정을 마쳤다.

국내 지휘자중 드물게 합창과 오페라,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그는, 현재 유럽과 아시아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콩쿨 심사위원과 마스터 클래스, 객원지휘자로 초청받아 활동하고 있다.

합창부문에서는, 2002년에 제2회 세계합창올림픽과 2004년 7월 독일 브레멘(Bremen)에서 열렸던 제 3회 세계합창 올림픽(3rd Choir Olympics)에서 필그림 미션콰이어를 이끌고 국내 합창단으로서는 유일하게 유럽합창의 전유물과 같은 무반주 종교음악부문(Musica Sacra Acapella Category)) 2연패 챔피온의 쾌거를 올렸다. 또한, 그가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얘노을 합창단은 전국 합창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고, 창원 전국 그랑프리 합창경연대회서도 대상을 받았다. 2004년에는, 대구 세계합창 페스티벌의 음악 총감독을 맡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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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10년에는 이태리 고리찌아에서 열린 49회 세기찌(Seghizzi) 국제 합창 콩쿨에서 필그림 미션콰이어를 지휘하여 국내 합창단으로는 처음으로 대회 그랑프리를 수상함으로서 국내 지휘자중 유일하게 국제 합창콩쿨에서 무려 3번의 우승을 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11년 6월에는 세기찌 국제 합창 조직위원회로부터 심사위원으로 초빙되었으며, 2012년과 2013년에는 폴란드 소포트에서 열리는 세계합창경연대회 심사위원과, 2015년 12월에는 리투아니아 카우나스에서 열리는 세계합창경연대회 심사위원장으로 초빙받았다. 2017년 7월에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세계합창대회 심사위원으로, 2018년 8월에는 헝가리 세계합창대회 심사위원으로 초청받았으며, 2019년에는 슬로베니아 마리보 국제합창콩쿨 심사위원장으로 초청받았었다. 2010부터 2014년까지 여수 시립합창단의 예술감독직을 역임하였고, 2013년 여수세계합창제의 예술 총감독을 맡았었다.

오케스트라 부문에서는, 2000년 2월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창단한 갈라(Gala)오케스트라와 함께 10년동안 매 연주회때마다 수준높은 앙상블로 청중들에게 큰 찬사를 받았으며, 2002년부터 쿠바 국립예술대학(ISA de Cuba) 오케스트라 및 오페라 지휘초빙교수 및 국립 오페라단 국제 음악감독(International Music director)을 맡아 매년 1월마다 하바나 국립예술대학 지휘법 강의와 오케스트라 및 오페라 지휘를 하였다.2005년 1월에는 마탕사스(Matanza)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쿠바 국립 오페라단(Natinal opera Company of Cuba)을 이끌고 오페라 “카르멘”을 지휘하였으며, 9월에는 제 22회 하바나 세계 연극 페스티벌(22th International Theater Festival in Havana)의 국제음악 감독직을 맡아, 폐막 공연(Final Concert)으로 오페라 “박쥐”(the Bat)를 지휘하여 찬사를 받았다.

2006년 3월에는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여 통영국제 음악제에 초청되어 “모차르트 레퀴엠”을 지휘하여 큰 찬사를 받았다. 2006년부터는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세워진 필리핀의 명문대학인 상토 토마스대학(UST)의 오케스트라 지휘 초빙교수로 초청받아 2009년 2월 영국의 작곡가 젠킨스(Jenkins)의 레퀴엠을 아시아 초연을 UST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을 마닐라 CCP메인홀에서 지휘 하였고, 2009년 11월에는 필리핀 국립 교향악단(PPO)을 지휘하여 큰 찬사를 받았다.

또한 2011년 11월에는 PPO를 다시 지휘하게 된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매년 PPO와 함께 오페라 박쥐, 라트라비아타, 리골레토, 토스카를 지휘했으며, 2007년에는 러시아 노보시브르스크 국립 교항약단(NASO)수석 객원지휘자로 초빙됨과 동시에 모교인 글린카 국립음악원 대학 오케스트라 수석 객원지휘자로 초빙받았으며, 2005년부터 2011년 초까지 국내에서 최초로 세워진 대구 영재예술교육원의 음악감독을 맡아 오케스트라 지휘를 통해 음악영재 교육에 힘써왔다. 2010~2012까지 대구문화재단 왈츠오케스트라 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로 활동하였으며, 2010년부터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조직된 세계 청소년 오케스트라 스타디 그룹(IYOSG) 페스티벌에 종신 예술감독으로 초빙되었다. 2018년1월에는 대구 예술영재교육원 출신들을 중심으로 청년연주자들을 위한 민간 프로 오케스트라인 “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창단하여, 2018 월드오케스트라 시리즈에 초청받아 말러 심포니 1번을 연주하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19년 1월에는 한국-헝가리 수교 30주년 기념으로 헝가리 Gyor Philharmonic Orchestra에 초청받아 Gyor시 심포니홀에서 지휘하여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현재, 필그림 음악 재단법인 설립자이자, 이사장 및 노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NPO) 예술감독을 맡고 있으며, 세계 청소년 오케스트라(IYOSG /필라델피아, 미국) 종신 예술감독 활동하고 있다. 2020년부터는 필리핀 세인트 폴 대학 지휘 박사과정을 가르치는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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